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비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밀양시가 이날 설명한 정부 예산확보 대상 사업은 ▲나노 에너지연구센터 구축사업 ▲제2 남천교 개설 ▲훼손지 도시생태복원사업 ▲상남 우회도로 4차로 신설 ▲부북 제대~운전 4차로 확장 ▲밀양 부북~창녕 고암 2차로 신설 ▲청도지구 다목적 농촌 용수개발사업 등 지역 현안 7개 사업이다.
밀양시와 국회의원 측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에 인식을 같이하고 지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으며, 긴급한 현안 사항이 있을 경우에도 수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밀양시는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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