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장순천 사무처장과 조직위 관계자,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협회장과 전국 도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림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엑스포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산양삼 등 임산물 판로 개척, 엑스포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한 임산물 항노화 상품개발과 가공 기술 공유, 임산물 및 가공상품 엑스포 전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 이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공식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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