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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대구 북구청,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대구시 북구와 컨소시엄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으로 취업과 복지서비스 향상

▲서송학 북구청 일자리경제팀장(왼쪽)과 장용주 영진전문대 교수가 시상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 북구청이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며, 한 해 동안추진한 일자리대책 실적을 평가,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 북구가 컨소시엄으로 개설한 ‘희망 up! 행복 북구!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 과정’이 미취업청년 및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영진은 2016년부터‘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인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여가활동 프로그램,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왔다.

특히 지난해는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그중 32명이 취업에 성공해 목표 취업인 28명을 초과 달성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담당인 장용주 교수(사회복지과)는 “북구와 공동으로 개설한 복지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 밀착형 일자리창출 교육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내리 3년간 과정 평가서 3년 연속 최고평가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기뻐하면서 “훈련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등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교육을 앞으로 더 부탁드린다" 며"특히 배광식 청장님이 청년들에게 더욱 많은 일자리가 주워져 젊은이 들이 맘껏 꿈을 이루는데 힘써달라는 부탁이 있었다"고 전하고 영진전문대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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