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4회를 맞이하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는 날이며 매년 6월 6일이다.
예천읍 생활개선회는 58명의 회원 모두가 예천군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하여 월 1회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과제 교육을 통해 회원의 자질향상 도모는 물론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복순 회장은 김복순 회장은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5명이 모여 의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실천하며 영원히 기억하고자 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위패를 닦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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