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수 변호사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 후 김천시 삼락동에 법률사무소를 개소하여 현재까지 변호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문법조인으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소송수행 및 법률 자문 등 김천시 행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경수 변호사는 “과거 다년간 김천시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문변호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정경수 변호사는 2019년 6월부터 2년간 김천시 고문변호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김천시는 각종 쟁송사건 및 법률자문 등을 위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선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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