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부 피부미용향장 전공 학생들이 지난달 말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기능경진대회’에서 최고상과 부문별 최고상 2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와 국제시데스코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가운데 박성언 학생(특수관리 부문, 2년)이 최고상인 국제시데스코 스위스본부장상을 받았다.
또 부문별 최고 실력자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한 솔 학생(상체후면 부문, 2년)과 박예림 학생(얼굴관리 부문, 1년)이 각각 수상했다.
마산대학교 학생들은 준비위생, 고난도 피부미용 테크닉과 고객배려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뷰티 분야 가운데 피부미용 종목만 치루는 전국 최고의 대회로 전국 최다 대학과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