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불빛 퍼레이드ⓒ포항시
포항시 추산 총 12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포항불빛축제장는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라인으로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국제불꽃쇼 일본ⓒ포항시
강렬한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킬러콘텐츠는 첫날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에서 캐나다팀과 일본팀이 각 나라의 기운이 담긴 연출로 불꽃의 미학을 선보였다.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그랜드피날레ⓒ포항시
한편 2일 마지막 피날레를 남겨둔 포항불빛축제는 기존 7월 말에서 5월로 일정을 변경한 모험에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더욱 더 많아지고 프로그램은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불의 노래- 철의도시 이야기ⓒ포항시
포항시 이강덕 시장은 “이번 축제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변화의 시점에 맞춰 현대적인 프로그램과 킬러 콘텐츠의 조화로움을 선보이고자 부단히 애를 썼다”고 밝혔다.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불꽃쇼ⓒ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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