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포항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사업의 담벼락 페인팅 오프닝이 지난 1일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개최됐다.
이 사업은 1일 담벼락 페인팅 오프닝을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마을주민들과 지역의 예술가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포항시 도시재생과 김현구 과장은 “그리스의 산토리니처럼 푸른 바다와 하얀 집이 어우러진 포항의 산토리니를 만들어 천혜의 자연경관 호미곶 해파랑길과 연결해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다무포 하얀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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