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경제금융학과 정성기 교수가 한국사회경제학회 봄 학술대회 겸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교수는 1987년 이래 한국의 대표적 진보경제학회로 알려진 이 학회의 창립 멤버이다.
한국사회경제학회는 오는 8월 경남대학교에서 ‘남북한 평화경제학의 이상과 중화학·방위산업의 일자리 문제’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학술대회는 ‘현장성의 빈곤과 정치경제학 재생산의 위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경남대 경제금융학과 서익진 교수가 ‘도시재생의 정치경제학: 거버넌스 이론과 마산지역 경험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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