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표 자치행정국장은 “우리 고장 일본식 지명 정비 사업은 시민과 함께 창원시의 일제 잔재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된 지명은 문헌조사, 현지조사, 향토전문가와 지역주민 의견수렴, 현지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자연지명은 창원시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하고, 행정지명은 조례 개정을 통해 정비할 예정이다.
창원시, 일본식 지명 "정비합니다"
일본식으로 의심되는 지명 있으면 올 연말까지 제보 받아 정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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