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창원 경제 현재와 미래' 특강

‘제20기 창원농심대학’에서 열강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20기 창원농심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원 경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창원농심대학’ 교육생 100명과 농심대학을 수료한 동창회 모임인 농심회 회장단 20명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창원경제 부흥을 위한 올해 시정운영 방향과 창원의 新성장지도 민선7기 패러다임에 대해 알아보고 창원단감명품화사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등 단감종주도시 위상 정립을 위한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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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팜 기술보급, 맞춤형 농촌복지서비스 확대, 도시농업과 동물복지 강화 등 창원농업정책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교육생들은 특강 이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창원시 시정 운영 철학과 시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며 창원시 경제발전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허성무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경남마산로봇랜드 및 국제 메가포트 조성 등 경제반등을 위한 대외여건을 잘 활용해 앞으로 창원시의 경제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