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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신라호텔서 ‘IEOC 월드 앰버서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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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신라호텔서 ‘IEOC 월드 앰버서더 데이’ 개최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대회 차질 없이 준비

오는 30일 오후 5시 신라호텔에서 2019년 10월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 대회를 위한 IEOC 월드 앰버서더 데이가 개최된다.

29일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 조직위원회(IEOC)는 지난 4월 18일 신라호텔에서 IEOC 자문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한중일 출범식에 이은 두 번째 공식행사를 오는 30일 신라호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IEOC 월드 앰버서더 데이는 한국,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연방, 캐나다, 러시아 등 총 10개국이 중심이 되어 올림픽처럼 개최되는 첫 이스포츠 국제 대회를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8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제 이스포츠 옴니포 조직위원회 한중일 출범식. ⓒIEOC조직위

이날 행사에는 우크라이나 대사 부부, 이란 대사, 코트디브아르 대사, 아제르바이젠 대사 등을 비롯해 인간무형문화재 고 박귀희 여사의 아들이자 IEOC 상임고문으로 활약 중인 강원철 이사장, 김덕수 사물놀이 단장, 장정구 전 복싱 챔피언도 참석할 예정이다.

20년간 신라호텔에서 근무했던 이헌재 사무총장과 일산 킨텍스에서 3년간 플레이엑스포를 진행했던 이스포츠 전문가인 배태주 기획위원장, 앙드레김 패션기업의 김중도 대표도 IEOC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중이다.

‘너를 품에 안으면’과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부른 노래 ‘카리스마’로 유명한 가수 컬트빌리는 MBC 지금 1위에 출연중이며 IEOC 공연위원장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최근 1개월 사이에 전 세계 52개국 IEOC 조직위가 설립되어 나이지리아, 가나 등 아프리카 대륙은 물론 미국도 텍사스,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뉴욕 등 각지에서 IEOC에 동참해 적극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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