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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향토작가 '도예가 도재모 특별기획展'...“도예 인생 30년, 황악을 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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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향토작가 '도예가 도재모 특별기획展'...“도예 인생 30년, 황악을 빚다”

▲ ‘旦山 도재모 도예인생 30년 – 황악을 빚다’를 테마로 특별기획 전시회 포스터 ⓒ김천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관장 김금숙)에서는 오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일간 도재모 향토작가를 초청, ‘旦山 도재모 도예인생 30년 – 황악을 빚다’를 테마로 특별기획 전시회를 연다.

단산 도재모 작가는 우리나라 3대 도자기 중 하나로 꼽히는 철화분청사기 분야의 권위자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김천의 산과 자연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도예인생 30년을 맞이하게 된 도재모 작가는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도자 문화의 전통적인 맥을 이어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마다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금숙 관장은“고단한 일상에 쉼표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전시회를 준비하였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고, 오픈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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