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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로의 주인은 '사람', 전주 충경로 '거리 공원'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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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로의 주인은 '사람', 전주 충경로 '거리 공원' 탈바꿈

전주시 25일 오후 충경로 '차없는 거리' 운영...주말 가족동반 북적

평소 차량들로 가득했던 전북 전주 충경로가 자동차 대신 시민들로 북적였다.

전주시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경로 사거리에서 다가교까지 600m 구간의 자동차 운행을 통제하고, 차가 비워진 도로를 사람과 문화로 채우는 ‘차 없는 사람의 거리’로 운영했다.

ⓒ전주시
ⓒ전주시
ⓒ전주시
ⓒ전주시

차 없는 사람의 거리는 ‘도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닌 사람’이라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이날 차가 사라진 충경로는 이벤트 정원, 책과 사람의 정원, 마켓정원, 놀이정원, 만화정원, 거리쉼터 정원의 6개의 도시 정원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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