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 제안 공모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총 140건이 접수됐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들은 5월 10일 1차 심사에서 50건이 선정되었으며, 이후 5월 17일 개최된 심사사위원회에서 최종 36건을 선정했다.
접수된 140건의 제안 중 최우수작은 경기 오산에 거주하고 있는 박○준씨가 제안한 ‘효동이와 효심이랑 박 터트리세’(대박기원 박 터트리세)가 선정되었으며 방문객이 함께 개막식에 참여하는 행사이다.
예천세계활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축제에 반영하여 축제 경쟁력을 높이고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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