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홍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윤동, 김진호)는 22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시와 9개 지역복지 대표 및 실무자, 최익순.윤희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유천택지 임대주택이 모두 입주를 마쳤다.
홍제동은 유천지구 아파트 공급 이후 임대주택 단지로 유입된 저소득층도 많이 늘어남에 따라 응급상황 예방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권윤동 홍제동장은 “유천택지 임대주택 복지대책 간담회를 통해 관내 지역복지 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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