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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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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사표

꿈나무들의 제전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에서 전국 17개 시‧도 1만7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을 비롯한 36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북도 선수단은 36개 전종목에 총1106명(선수 799명, 임원 30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37 ,동메달 56개로 상위권 확보를 목표로 향토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장 질서유지 등 대회참가 전반에 걸쳐 타 선수단에게 모범을 보임으로써 경북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한다.

경북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우수선수 조기 발굴․육성 및 선택과집중을 통한 특별강화훈련, 우수지도자 확보, 타시‧도 사전 전력 분석을 통한 대응력 강화 등 다각적인 경기력 향상 방안을 실시해 왔다.

또한 기초종목 선수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도지사기 대회, 교육감기타기 대회 등을 개최했다. 특히 지역별 특성화 종목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여 왔으며, 경기장 조기 적응훈련을 비롯한 전력향상 관련사항에 대해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도는 다수메달 종목인 육상, 수영, 양궁, 롤러와, 단체종목인 축구, 테니스, 정구, 하키 등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중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대회 5관왕에 도전하는 예천중 양궁 김제덕(30m, 40m, 50m, 60m, 개인종합), 3관왕에 도전하는 경덕중 역도 남지용(+94kg 인상,용상,합계), 2관왕에 도전하는 경북체육중 육상 신한슬(1,500m, 3,000m)등이 있으며, 테니스와 정구는 전종별에서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소년체전 특성상 경기 변수가 많은데다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 최대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북도 선수단은 스포츠 정신을 백분 발휘해 타 시‧도의 모범이 됨은 물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웅도 경북의 명예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더 나아가 소년체전 참가를 통해 잠재력 있는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해 경기력 향상 및 종목 저변확대 도모는 물론, 스포츠 국제 경쟁력 제고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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