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동해시협의회(회장 양재황)는 지난 22일 서울 평화시장 등 수도권 일원에서 피서철를 대비한 동해시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은 지난 4월 동해안 대형 산불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회원 30여 명이 동대문 평화시장, 명동, 남대문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역에서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를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웰컴투 동해시협의회는 수도권 지역 등에서 매년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서철에는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 안내 부스를 운영해 동해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재황 웰컴투 동해시협의회 회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동해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려 관광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해 동해시 관광 활성화에 힘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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