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55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도로에서 A(54)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경운기에 깔려 있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 후진을 하다, 경운기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안서 경운기 깔린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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