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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호남지역 텃밭사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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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호남지역 텃밭사수 전략

전북도당 무주에서 '총선승리' 핵심당원 워크샵 개최...지도부 대거 츨동

임정엽 전북도당 위원장이 워크샵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국진 기자
민주평화당(이하 민평당)이 내년 총선을 1년 여 앞둔 시점에서 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전라북도 단속에 나섰다.

무주군 설천면 나봄리조트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민평당 전라북도 핵심당원 워크샵에는 정동영 대표와 유성엽 신임 원내대표 등 당 주요당직자가 총 출동해 내년 총선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당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민평당 전북도당이 주최하고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샵에는 약 150여 명의 핵심당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민평당 전북도당 임정엽 위원장은 이번 워크샵의 목적을 "총선을 1년 여 앞둔 시점에서 전북지역 핵심당원들의 역량강화와 개혁주도 정당으로서의 민생 정책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샵은 유성엽 원내대표의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경제위기에 대한 문제점과 이에 따른 해법제시 및 민평당의 역활 등에 대한 설명과 정동영 대표의 현 대한민국 정치현안들과 다가올 2020년 총선에서 민평당의 승리해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북지역 핵심당원 워크샵은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당의 지지율에 대한 고민과 이에 따른 핵심 지지기반인 전라북도에 대한 집안단속 성격도 함께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전북지역에서의 민평당역활에 도민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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