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협약은 거창군과 G엘리베이터 협업대표사 ㈜모든엘리베이터와 스틸트레이드사(STEEL TRADE CO.) 등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스틸트레이드사가 시행하는 신도시 건설(12,000세대)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는 G엘리베이터로 설치하고, 향후 러시아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나르사딘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사할린시장은 “거창군 관계자와 기업체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사할린시는 엘리베이터 수요가 많은데 이번 협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할린시는 물론 연해주를 통해 시베리아 전역에 거창 승강기가 진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고 조만간 거창군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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