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가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한국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 왕중왕전 남‧여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국줄넘기 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마산대학교 레저스포츠과의 권태훈, 정유림 학생은 최고상인 안민석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마산대학교 레저스포츠과 학생들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한국오픈 전국줄넘기 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마산대학교
이외에도 남경민 학생 등 10명이 단체전(프리8자 마라톤 부문)에서 1위를 한 것을 비롯해 2중뛰기 부문 개인전 1위(조현우, 강예영), 2위(김희진, 정유림), 30초 스피드 뛰기 부문 2위(남경민, 김영실), 3위(이상민, 홍정원)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줄넘기지도자협회가 주최하고 (법)한국스포츠개발교육원이 주관하여 전국의 줄넘기 동호인 16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