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2019년 여름철 재난안전대책기간을 맞아 2019. 5.15.~10.15.(6개월)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는 기상상황과 산사태 위기경보에 따라 단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사전 예방활동‧응급복구 지원‧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등 상황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할 시‧군의 국유림내 산사태취약지역 123개소의 사전 점검하고, 주민 비상연락체계구축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정비 등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관할 시군 :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 국민들도 산사태 예측정보와 기상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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