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달 24일 지역 문화재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가꾸고 지켜나가고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창원시 문화재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119명의 문화재지킴이로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각자 자신들의 관리 지정된 문화재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문화재 모니터링, 순찰과 감시활동 등 문화재 전반에 대해 관리·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앞으로 문화재에 깃든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하고 애호 분위기 조성과 문화재지킴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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