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제 여초서예관, 세계를 감동시킨 ‘석창우 화백’ 초대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제 여초서예관, 세계를 감동시킨 ‘석창우 화백’ 초대전

6월 1일~8월 10일까지 작품 100여 점 전시

강원 인제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수묵크로키 작가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 시연이 펼쳐진다.

인제 여서초예관은 내달 1일부터 세계를 감동시킨 석창우 화백의 초대전을 한다.

특히 2019 여초서예관 특별초대전 ‘석창우 화백의 꿈’ 개막행사에 석창우 화백이 참석해 강렬한 수묵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 인제 여서초예관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수묵크로키 작가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 시연이 펼쳐진다. ⓒ프레시안(전형준)

석 화백은 전기 사고로 두 팔을 잃고도 좌절하지 않고 수묵크로키라는 독창적인 장르의 개척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명 예술가이다.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을 수묵크로키 퍼포먼스로 장식하며 감동과 환희를 불러일으킨 사람도 바로 그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불굴의 정신으로 한계를 극복한 석 화백의 특별한 예술인생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35년 전 전기 사고로 두 팔을 잃은 후 네 살 배기 아들을 위해 그린 첫 번째 그림부터 전통서예, 누드크로키를 비롯해 최근까지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의 흔적을 보여주는 미공개 조각 작품 등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