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성무 시장은 집결지인 칠서휴게소를 직접 찾아가 지역 수산업발전을 위해 애쓴 선진수산업의 선구자이자 어촌사회와 수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핵심 인재임을 강조했다.
격년제 대회이며 전국에서 수산업경영인 1만3000여명이 참가해 기념식, 기자재 전시 개막식, 한수연 30주년 행사, 수산인 한마당, 학술행사, 해양환경 정화활동 등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수산분야 지원강화를 위해 어촌뉴딜300사업 추가 신청,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어업인 복지시설 확충, 깨끗한 800리 바닷길 만들기 해양환경지킴이 운영, 수산자원 및 양식사업 등의 지원・육성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수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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