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협의회은 100만 대도시 특례시 입법화, 스마트 선도산단 조성, 동북아 신해양 거점도시 도약, 친환경 교통시스템 전환, 도시 정체성 강화 등 창원시 시정현안을 공유했다.
이와함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재료연구소의 ‘연구원’ 승격, 방위산업진흥원 유치, 동남부권 철도물류망 확장, 성산구 고용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확대를 위해 정책적 공조를 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여영국 국회의원은 시의 주요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창원지역상품권 확대 발행과 산단 내 작업복 공동 세탁소 설치에 대해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과 노창섭·최영희 시의원, 경남도당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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