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가와 문화를 이해하고 한마음으로 글로벌 대학을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이다.
13일에는베트남 전통음식을 접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돼 있다. 학생식당 다인에서 점심 식사로 半(반)미 샌드위치와 튀김만두를 먹을 수 있다.
14일에는 쌀국수와 월남쌈을 판매하고 바이오식품과학부 요리실습실에서 열리는 ‘베트남 요리교실’에서는 베트남 전통음식 ‘반세오’의 조리법을 한국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아울러 베트남 장터를 통해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고 포토존에서 베트남 전통의상 입고 사진 촬영을 해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백인제기념도서관 로비에서는 인제대 베트남 유학생들이 직접 찍은 본국의 자연경관과 문화 사진들로 사진전이 열린다.
오는 15~17일까지 열리는 인제대 축제에도 외국인 유학생 부스를 마련해 베트남 전통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 장터를 통해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고 포토존에서 베트남 전통의상 입고 사진 촬영을 해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백인제기념도서관 로비에서는 인제대 베트남 유학생들이 직접 찍은 본국의 자연경관과 문화 사진들로 사진전이 열린다.
한편, '인제 인터내셔널 위크 2019'의 첫 번째 국가로 선정한 베트남은 현재 한국과 교류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인제대 유학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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