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 해피데이트는 소규모 자연부락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 눈높이에 맞춘 대화와 소통을 위한 만남의 현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 군수와 주민들은 마을 미담사례 전파는 물론 크고 작은 불편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낙산3리 경로잔치와 함께 펼쳐져 오전부터 주민과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이밖에 성인문해 강사들과 천연비누 만들기, 노래강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백선기 군수는 “거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곳에도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추진해 모든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칠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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