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봉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봉림동단체장협의회 후원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간 소통과 주민화합,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꽂은 노인들의 열띤 노래자랑이 이어졌고 푸짐한 경품추첨과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 산업발전 역군으로 청춘을 바치신 노고를 치하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행복한 창원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김영진 도의원, 공창섭・박현재 시의원과 주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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