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은 ‘제24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미래 새만금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이며, 해양수산부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인 심포 마리나항만 예정지에서 지역 주민과 어업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근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폐어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깊게 성찰하며, 선진해양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는데 김제시가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해 김제시는 새만금 해양 중심도시로서의 깨끗한 바다 관리 이미지와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이해 날로 커져가는 해양산업과 연계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바다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인식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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