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되면 도로변 녹지대와 도시공원 등 넓은 지역에서 잡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서읍 지역과 시가지 녹지 조경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연중 제초작업과 수벽정비, 꽃식재, 가로수 전지 등을 시행한다.
앞서 마산회원구는 내서읍 동신아파트 녹지대와 봉암동 공원녹지 조성공사에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데크 보수, 수목전정, 보도블록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중리 상곡로‧합성남로에 사업비 4500만 원을 투입해 은행나무 가로수 369주에 대한 전정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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