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식당에 들어가 무전취식하고 흉기를 꺼내 행패를 부린 30대가 구속됐다.
통영경찰서는 A(38)씨를 상해 등의 혐의로 지난 5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30분께 B(여‧61)씨가 운영하는 통영시내 식당에 들어가 행패를 부렸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게 피해를 당한 또 다른 영세식당 업주들의 사례를 확인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식당 돌며 무전취식 30대 흉기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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