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 150 명의 대상으로 '제3기 양산시 좋은 부모교실'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양산시 좋은 부모교실'는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레시안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자녀의 발달과정에 따른 올바른 양육법 및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제시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는 양산시 측의 설명이다. 교육과정은 기존의 주입식 부모교육에서 탈피해 성격유형검사실시 및, 가족 관계에 따른 다양한 기법 등을 제시하고, 수강생 스스로가 자신만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방법을 찾아 갈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