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전KPS-SK건설,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협력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전KPS-SK건설,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협력 체결

사간 MOU 체결로 전략적 업무제휴 기틀 마련, 사업기회 확대 기대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SK건설과 국내외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추진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전KPS와 SK건설은 지난 3일 SK건설 사옥에서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과 SK건설 이형원 에너지기술사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사진 왼쪽)과 SK건설 이형원 에너지기술사업부문장(사진 오른쪽)이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전KPS

이번 양해각서는 성능이 저하되거나 노후화된 국내외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발 △프로젝트 발굴 △기술 제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한전KPS는 지난 35년간 국내외 발전설비 정비현장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향상에 매진해 왔다. 특히 그간의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경험을 살려 이번 SK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기회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경험 등의 장점을 모아 국내외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