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술창작인촌은 2~28일 1층 로비 갤러리에서 ‘가정의 달’ 특별전시 ‘안녕, 꼬마 친구들 展’을 한다.
안녕, 꼬마 친구들 展은 강릉예술창작 인촌 입주 작가 10인이 참여하며 ‘어린이를 위한 우드 타일’,‘복주머니 발’,‘포크 아트 포토존’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예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 관람을 위해 평소보다 낮은 위치에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예술창작 인촌 박세혜(갤러리 토土) 작가는 “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작업해온 공예가들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자 전시를 준비한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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