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전남 완도군 해조류센터 장에서 개최되는‘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때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완도해경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장보고 수산물 축제에서 경찰관들이 개선 근무복을 입고, 새로운 해양경찰청 홍보대사인 해양구조대‘호보트’캐릭터 인형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정복입기 체험 ▲수상오토바이 탑승체험 ▲해양구조대“호보트”그리기 체험 ▲진압 장비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해양경찰 간접 체험을 실시할 것이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A군은 “아저씨, 저도 커서 해양경찰이 되고 싶어요! 해양경찰 아저씨들 너무 멋있어요. 호보트랑 사진 찍어주세요!”라며 좋아했다.
이에 김충관 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찾아가는 해양경찰 홍보’를 계속해서 할 것이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해양경찰 체험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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