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창원시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가 목적이다.
시는 이주영 국회부의장실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실을 찾아 수소액화 사업, 저장장치 개발과 실증사업 등 53건의 주요 현안 사업 등 SOC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심재욱 예산법무담당관은 “중앙부처 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는 5월까지 지역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하겠다.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역대 최대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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