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사진 오른쪽 첫 번째)을 포함해 4명의 의원과 지역 위원장이 2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와 집권여당의 비정상적 국정운영에 맞서 삭발을 하고 있다.ⓒ의원실
윤 의원은 삭발을 마친 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고 살리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삭발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정국운영이 도를 넘어섰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려는 이들의 의도를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결단코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영석 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참패 이후 지도부가 총사퇴하면서 다시 위기에 직면했을 때 수석대변인으로서 당이 안정화 될 때까지 묵묵히 소임을 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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