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전북도민체전 등을 앞두고 “고창방문의 달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2일 고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고창 비전다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기상 군수는 “제16회 고창청보리밭 축제가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라며 “이를 이어받아 전라예술제(5~12일), 지역도서전(9~12일), 도민체전(10~12일), 바지락축제(18~19일)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또 유기상 군수는 “주요 시책이나 주민 숙원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사업을 조속히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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