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성주읍 승격 40주년을 맞이하여 성주 군민들의 저력과 하나된 힘을 다시금 보여주는 새로운 출발과 화합의 장으로써 기념식과 함께 옛 성주를 알 수 있는 역사 관련물, 건물, 풍경, 도로 사진 등으로 꾸며진 옛날사진 모음전과 팔찌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부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 부스,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공연, 농․특산물 판매 및 각종 프리마켓 행사 등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읍은 성주 군민들 생활의 중심으로 분야마다 많은 타 군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평이고, 행정과 교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교육의 중심지로서 많은 인재를 배출했고, 문화 중심지로서 수많은 행사와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읍 승격 이후 도시계획과 도로망이 확충되고 아파트 등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기관들의 청사 신축·이전, 상가 건물 현대화 등 많은 발전을 이룩했다.
성주군의회 구교강 의장은“이러한 결과를 디딤돌 삼아 성주읍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하면 활력 있고 경쟁력 있는 명품 도시로 반드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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