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2의 규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 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에 양산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수상으로 양산시는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 등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경남도 내 안전한 도시임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됐다.
앞서 양산시는 2018년도에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자체의 자연재해에 대한 위험요인 및 예방대책추진실적, 예방시설정비실적에 대한 평가인 ‘2018 지역안전도’ 평가에서도 경남도내 최고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았다.
화재, 교통사고, 자연재해,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7개 분야에 대한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평가하는 ‘2018 지역안전지수’ 평가도 경남도내 가장 안전한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