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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귀농 귀촌 희망자들이 작은집 짓기 워크샵에 참석해 집짓는 과정을 교육 받았다.ⓒ상주시
지원되는 사업비는 도시민 농촌 유치 전담기구 운영과 박람회 참가, 예비 귀농귀촌인 공동체 귀농학교 운영, 농촌생활 기술학교, 귀농인 사랑방 사업을 진행한다.
공동체귀농학교는 상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청자들이 지역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마을과 농가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2009년 1기부터 시작하여 년간 2기 수료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20기 공동체귀농학교를 진행한다. 하반기인 9월에는 21기 공동체 귀농학교가 예정 중 이다.
농촌생활기술학교는 시골에서 꼭 필요한 목공과 용접, 건축 등의 생활기술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우는 교육며 5월 26일~27일까지 1차 교육이 진행되며, 9월에는 2차 교육과 작은 집짓기 과정 교육이 있다.
귀농인 사랑방은 공모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 하며 5월 중 공모를 거쳐 선정된 동아리는 연중 활동을 하고 연말에 성과 공유회를 가지며 지난해는 마을합창단, 연극동아리, 여성모임 등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직접 기획한 15개소의 다양한 마을 활동을 지원했다.
신청 및 문의는 상주공동체귀농지원센터(054-534-31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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