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46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오는 5월 1일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46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행사 오는 5월 1일 개최

30일 전국노래자랑, 해남군육상연맹 성화봉송 등 축하 분위기 고조

제46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5월 1일 해남읍 우슬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군민의 날을 앞두고 30일 해남우슬경기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해남군편 녹화가 오후 1시부터 우슬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엄용수, 김학래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쇼‘웃는날 좋은날’공연이 오후 4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군민들이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제46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내일(5월 1일) 해남읍 우슬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데 전야제로 전국노래자랑이 녹화되고 있다.ⓒ해남군

또 오후에는 땅끝마을 봉화대에서 채화된 성화가 해남군육상연맹(회장 최영남) 11명의 이사들에 의해 각 읍·면을 거쳐 6시경 군청 앞 성화대에 안치될 예정으로, 성화는 행사 당일 각계각층 군민들에 의해 봉송돼 우슬벌을 밝히게 된다.

해남군은 올해 군민의 날 행사가 민선 7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해남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결집시키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마련했다.

또 오는 5월 1일 열리는 기념식은 2만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점화와 함께 14개 읍·면 선수단 입장, 군정발전유공자 시상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성화을 명현관 군수와 이순이 군 의장에게 전달하고 있다.ⓒ해남군

기념식 후에는 읍·면별 체육경기와 민속경기,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펼쳐지며, 식전·후 공개행사로 도립국악단 공연과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우수영 강강술래 공연, 오색풍선 날리기, 초청가수 축하쇼 등도 열린다. 군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체험마당을 비롯해 건강체험부스, 농산물 체험장, 향토음식점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의 날을 밝힐 성화를 해남군청에 안치후 기념촬영ⓒ해남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