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남자간호사회 및 간호사 작가동호회 공동주관의 '간호문학상' 시상식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26일 마산대학교에 따르면 전국의 간호대학생과 간호사가 참여한 간호문학상의 수천 명의 후보 중 임상실습 경험을 쓴 안성령 학생(4년)이 금상, 호주어학연수의 경험을 쓴 정경우 학생(4년)이 동상을 각각 받았다.
간호학과 정영숙 교수(학부장)는 “이번 수상은 교양음악회와 다양한 교과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로 학과로서도 큰 영광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축구· 댄스·여행·봉사·학술 등 10개의 학과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교과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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