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학(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의성 참누리영농조합법인 대표가 26일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하노이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참누리영농조합법인
이영학 경북 의성 참누리영농조합법인 대표가 26일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하노이연합회와 식품플렌트 가공산업과 기술 이전·판매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하노이연합회 측이 베트남의 식품가공기술이 미흡하고, 다양한 판매전략 등이 전무한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식품관련 기술과 판매전략 등이 미약한 베트남의 선진기술 도입과 낮은 인건비 등의 장점 등을 내세워 수출·수입 등에 상호협력 한다.
이영학 참누리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급변하는 글로벌시대에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하노이연합회의 초청으로 서로에게 도움되는 협약을 체결해 의미있다”며 협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영학 참누리영농조합 대표는 의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주스 등으로 가공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 17일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신뢰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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