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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즈벡 농기계공사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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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즈벡 농기계공사와 양해각서 체결

'한-우즈벡농기계R&D센터' 조성사업 개소식 행사가져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통상차관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사 등이 우즈베키스탄은 혁신부 차관, 농업부 차관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싸인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전북테크노파크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국빈 방문기간인 지난 19일,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농기계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즈벡 농기계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농기계 생산․유통 등을 총괄하는 국영기업이다.

양해각서는 전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한 ODA사업인 '한-우즈벡농기계R&D센터' 조성사업의 개소식 행사에서 체결했으며, 한국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통상차관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사 등이 우즈베키스탄은 혁신부 차관, 농업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자는 농기계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공동 노력과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농업이 GDP의 28%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밭작물 등 농산물 생산 확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여 농기계 수요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은 국산 농기계 2위 수출국으로 성장했고, 트랙터 시장은 '07년부터 연평균 약 12.7% 성장하고 있다.

전라북도 나해수 주력산업과장은 “전북테크노파크가 '한-우즈벡 농기계 R&D센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농기계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한 거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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