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의에서는 재위촉 지도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1분기 청소년지도활동 평가와 2분기 활동 계획수립 등을 논의했다.
이용화 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위촉된 지원리 외 6명의 지도위원님들께 청소년 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청소년이 안전한 동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례회의 후 동네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 지역 상가들을 찾아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점검 등 청소년 보호와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현안이 된 창원 ‘특례시’ 명칭부여 법률안 국회 제출 안내와 홍보 활동도 시행했다.
한편, 동읍 청소년지도위원은 매월 1회 이상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범지역 순찰 및 유해업소 지도․단속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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