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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다음달 부처 예산편성 마무리 앞두고 총력전

23일, 전북도 이원택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관계자들과 지역국회의원 보좌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있다. ⓒ전북도

전북도는 지난달 지역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데 이어 23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펼치고 있다.

전북도의 이 같은 정치권 공조활동 배경에는 부처별 예산편성이 5월 중순경 사실상 마무리될 예정으로 예산반영이 미흡한 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공동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서이다.

이날 개최된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보좌관 10명과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북도의 주력산업인 '삼락농정농생명산업, 주력산업의 체질개선과 융복합 미래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 새만금, SOC'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 대응해 전북 대도약 발전을 위한 부처 단계에서부터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재정분권에 따른 균특회계 지방이양으로 4042억원 규모가 지방으로 이양되고, 대규모 사업이 금년에 종료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2년 연속 국가예산 7조원이상 확보를 위해 도와 시·군과 정치권이 긴밀하게 공조하고, 중앙부처와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국가예산 부처단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지휘부 등이 부처를 방문하고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사전 협의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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