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기업투자 활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업 소통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기위해 형식을 벗어난 소통간담회를 적극적으로 펼친 가운데 선남면 공단 진입로 불편사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명관로 공단주변 가로등 설치요구 등 애로사항을 발굴했다.
성주군은 직접 해결을 위해 도청을 방문,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예산 3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도와 함께 관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기업체 2곳(영창케미칼, 금성산업)을 찾아가 현장밀착형 릴레이 소통간담회를 가지는 등 기업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가졌다.
공통적으로 기업체는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연결로, 진입로) 조성을 건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배성호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앞으로도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고 기업의 환경조성과 필요를 충족하는데 최선을 다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전체댓글 0